안녕하십니까.
엔하이텍 대표이사 김효선입니다.
당사는 지난 10여년간 국책과제 및 자체자금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하여, 기존에 일본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초순수 설비를 국가 방침에 따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습니다.
또한, 세계 최초로 UV를 이용한 고도산화설비(UV AOP) 개발을 시작한 미국 Trojan사와 동일한 시기에, 수자원공사 및 환경부의 국책사업 자금을 지원받아 국내 최초이자 세계 3개 업체만이 보유한 정수장 및 폐수 재이용용 고도산화설비(UV AOP)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.
이 설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수장과 다수의 주요 정수장에 공급되고 있으며, 중압 UV 설비를 적용한 폐수처리장 TOC 저감 고도처리 설비 개발에도 성공하였습니다.
약 5년간 각 모델별로 미국 UVDGM 및 독일 DVGW 인증을 받았으며, 현대그린파워발전소 부생가스 응축수 TOC 처리설비, 한전원자력 제염설비의 중옥살산처리설비 등에 납품되고 있습니다.
최근에는 북미, 유럽,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, ㈜에코셋에서 분사 후 SK에코플랜트와 합작투자 및 사모펀드의 투자를 통해 회사의 성장 기반을 확보하였습니다.
앞으로도 당사는 독보적인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, 고도산화처리설비(UV AOP) 및 반도체 초순수용 TOC 저감설비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